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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석민이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부상했다.
박석민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타율 1할4푼9리(47타수 7안타), 홈런 없이 2타점을 기록 중이다. 26일 KIA전에선 후반 교체 출전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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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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