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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광주에서 에이스 맞대결이 펼쳐진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드류 루친스키(NC 다이노스)가 격돌한다.
KIA 선발은 양현종이다. 양현종의 올 시즌 NC전 첫 등판. 8월 성적은 좋지 못하다. 2경기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8.71로 부진하다. 지난 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5⅓이닝 4실점,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이닝 6실점으로 2경기 모두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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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