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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내년 3월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중남미 대표팀들의 라인업이 심상치가 않다.
내년에 열리는 WBC는 현재까지 미국 대표팀이 마이크 트라웃을 비롯한 호화 타선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 등 중남미 대표팀들도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상당수 엔트리를 채울 전망이다.
푸에르토리코는 디아즈 외에도 현재까지 시카고 컵스의 우완 선발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과 지난해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도 참가를 선언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