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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이글스 포비아'라고 해도 될 것 같다.
15일 경기 전까지, 한화를 상대로 11승2패. KIA는 먹이사슬에서 맨 위, 압도적인 '포식자'였다. 이 덕분에 중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최하위팀 한화가 1승이 급한 KIA를 잡아끌었다.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 '한방'을 날렸다. 5위 KIA와 6위 NC 다이노스의 승차가 2.5경기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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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한화는 순위싸움의 '키 플레이어'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