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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유니세프 후원에 나섰다.
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11년째 사회 공헌 협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후원금 9억 3천만 원 상당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신대겸 소장은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롯데자이언츠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하다. 내년에도 구단과 함께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