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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신 최영진, 3년 연애 결실…류승연씨와 내달 3일 결혼

이승준 기자

기사입력 2022-12-01 14:34 | 최종수정 2022-12-01 14:35


◇최영진과 신부 류승연씨(왼쪽부터)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 전 내야수 최영진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영진이 오는 3일 오후 2시30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대구 인터빌리지홀에서 신부 류승연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소개로 만나 약 3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구 수성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영진은 "항상 옆에서 신경써주고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라며 "앞으로 가정과 일 모두 최선을 다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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