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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 불펜진의 '믿을맨' 김민수(30)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이남진(27) 양과 화촉을 밝힌다.
입단 동기인 엄상백의 소개로 신부 이남진 양을 만난 김민수는 7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식 후에는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수원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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