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강인권호'가 첫 출발을 한다.
CAMP 2 참가 명단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FA(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입단한 포수 박세혁 선수와 한석현 선수(퓨처스FA), FA 보상선수로 합류한 안중열, 전창민 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2023년 신인 신영우, 이준호 선수도 포함됐다.
CAMP 2 엠블럼도 공개했다. 3년만의 해외 훈련이란 점에 의미를 두고 여권 스탬프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엠블럼을 이루는 타원형은 미국 입국 스탬프 모양을 모티브로 했으며, 내부에 선인장, 산맥, 태양 등 투손의 상징 요소들을 담았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