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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외인 1선발 로메로가 이탈한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 마저 이탈했다.
SSG 김원형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한 타임 쉬어가야겠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열흘 후면 복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광현의 선발 빈 자리는 루키 송영진으로 메울 전망이다.
김광현은 KIA와의 개막전 포함, 올시즌 2경기에서 1승무패 6.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WBC 참가 등 시즌 초부터 강행군을 한 김광현으로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는 브레이크가 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