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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과 다현을 선정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킨 '로켓펀치'는 앞으로도 글로벌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
수윤과 다현은 시구, 시타에 앞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경기장에서 팬들과 선수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 앞으로도 키움히어로즈를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