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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대전 동구 용전동의 '이글스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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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숙소는 대전 중구 석교동에 위치해 있다. 경기장과 도보 15분, 차량 3분 거리로 훈련 시 접근성이 높아졌다. TV,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침대 및 스타일러 등 최신 가전 가구가 구비돼 있어 선수들의 쾌적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이글스맨션 보다 연간 1억원 가량의 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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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숙소 이전으로 기존 용전동 구단 사료관은 임시로 운영을 중단한다. 한화는 2025년 사료관의 신축구장 내 재건립을 앞두고 사료 정리 및 보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