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스타벅스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2023 '랜더스벅' 유니폼 2종을 판매한다.
먼저 그린 유니폼에는 지난해 선보였던 승리와 행운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에 스트라이프 무늬가 추가돼 활기찬 에너지가 표현됐다. 선수단은 28일부터 진행되는 두산과의 홈 3연전에서 해당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민트 유니폼은 구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색상으로 경기장에 신선한 색감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출시됐다.
'랜더스벅' 유니폼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그린 총 2000장, 민트 총 1000장이 판매된다. 1차 판매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SSG닷컴 내 'SSG랜더스 공식브랜드관'에서 그린, 민트 유니폼이 각 500장씩 판매된다.
한편, 2차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및 스타벅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어플리케이션에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