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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와 '라이온킹'이 만났다.
이승엽 감독은 대구 중앙초등학교 재학시절 선배인 이만수 감독을 보면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이만수 감독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였고, 역대 최고의 포수이자 홈런 타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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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일일이 사인볼을 건네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라오스 대표팀 흐 와 몽리 선수는 경기 전 시구와 시타를 하는 영예도 누린다.
TV에서만 봤던 레전드를 직접 만난 라오스 대표팀 선수들의 잠실구장 방문 모습을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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