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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키움의 베테랑 포수 이지영이 SSG 코칭스탭의 애정 가득한 손길을 받았다.
이지영은 그라운드에 남아 있던 SSG의 코칭스탭 조동화, 정상호, 손지환 코치에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최근 10경기 타율 0.375의 매서운 방망이와 전날 경기에서 보여준 훌륭한 투수 리드로 애를 먹인 이지영, 그를 그냥 놔둘 SSG 코칭스탭이 아니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원석과 이승호, 좌완 영건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3연승을 달린 SSG는 주말 시리즈 스윕과 함께 4연승을 노리고 있다.
이지영과 SSG 코칭스탭의 정겨운 만남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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