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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빅보이' 이대호가 '올드보이'로 오랜만에 일본팬들 앞에 선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에서 2014, 2015년 두차례 일본시리즈 우승을 했고, 2015년에는 일본시리즈 MVP까지 수상한 바 있다.
이대호는 현재 야구 해설과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소프트뱅크 마운드에 시구자로 선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소프트뱅크 팬들도 반색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22 14:17 | 최종수정 2023-05-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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