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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6월 두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선수단은 이날 원년 우승의 신화를 안겨준 올드 홈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추억의 올드 마스코트도 그라운드를 누빈다. 또한 팬들을 위해 두린이날 특별 올드 마스코트 회색곰 티켓을 운영한다.
한편 두산은 올해 '베어스데이', '두린이날'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