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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생소하고 신기한 장면이기에 사진을 찍던 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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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개막 첫 달 월간 타율이 1할8푼1리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5월 한 달 타율이 무려 3할8푼1리로 수직상승하면서 부활 조짐에 성공했다. 6월까지 흐름을 이어간 그는 6일 광주 SSG전에서 시즌 첫 아치를 그리면서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마수걸이포 이튿날 거하게 받은 생일상이기에 기쁨도 두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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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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