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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두산 곽빈이 팀을 연패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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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월에 갑작스러운 부상이 찾아왔다. 5월 7일 LG전에서 ⅓이닝 동안 6실점 하며 크게 부진했다. 허리 통증이 문제였다.
이날 복귀전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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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는 정수빈이 4타수 3안타 1득점을 올렸고, 강승호가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KIA 선발 윤영철은 6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 타선을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