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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IA 타이거즈가 뜻하지 않은 캡틴의 공백에 직면했다.
김선빈은 지난 17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4회 수비 도중 제이슨 마틴의 타구에 오른손 엄지 부근을 강타당했다.
교체 후 인근 병원 진료 결과 엄지 골절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고, 19일 서울에서 재검진을 받은 결과 결국 골절이란 결론이 나온 것.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19 16:26 | 최종수정 2023-06-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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