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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검사를 통해서 본인이 확실히 확인을 하고 싶어한다."
로테이션을 한두번 정도 걸러야 하는 상황이다. SSG는 지난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맥카티를 제외했다. 맥카티는 현재 홈 구장에서 훈련을 하며 몸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28일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SSG 김원형 감독은 "통증이 발생한 후 2주 되는 시점, 그러니까 7월 6~7일 정도에 MRI 검사를 한번 더 해보려고 한다"면서 "통증은 많이 감소됐고 괜찮은데 본인이 약간의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확실하게 검진을 받고 그 다음에 투수 스케줄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