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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랜만에 이름을 듣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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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는 부상 전까지 28경기 타율 2할5푼(84타수 21안타), 홈런 없이 7타점을 기록했다. 뛰어난 콘텍트 능력과 빠른 발, 넓은 수비 범위 등 기량 뿐만 아니라 베테랑으로 더그아웃 중심을 잡는 역할도 수행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베테랑의 부재는 팀에게도 악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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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27 18:13 | 최종수정 2023-06-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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