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에이스로 떠오른 나균안이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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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 외에 최준용도 1군에 동행하며 훈련중이다. 고질적인 무릎부상에 시달리던 외인 타자 렉스도 회복세다. 서튼 감독은 "렉스는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다.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번주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사인이 나타났다"면서 "특히 오른쪽으로 당겨치는 타구가 많았던 게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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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30 16:52 | 최종수정 2023-06-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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