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왕' 노시환이 신문물을 도입해 동료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빨간색이라 더 눈에 띄는 훈련기구를 본 선수들이 모여 들었고, 먼저 인터넷으로 사용법부터 익히기 시작했다.
이윽고 시작된 허리로 하는 타격 연습, 생각보다 쉽지 않다. 헛스윙이나 빗맞히기 일쑤였다.
타격감 향상을 위해 서라면 어떤 훈련도 마다 하지 않는 독수리들의 열정을 영상에 담았다.
|
한화는 리그 3위인 두산을 상대로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리그 6위인 KIA와 경기차는 3경기, 이번 시리즈 결과에 따라 중위권 순위가 요동 칠 수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8.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