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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주인 없는 커피차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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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허리통증으로 말소됐다. 열흘간 부상자 명단에 있던 김지찬은 퓨처스리그에 합류해 콜업을 준비중이다.
김지찬은 지난 3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 중 허리통증으로 교체됐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을 당한 직후인 3회초 수비 때 김동진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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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은 올시즌 73경기에서 2할9푼1리의 타율과 50득점, 10도루를 기록하며 타선에 큰 힘을 보태고 있었다.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한 완벽한 치료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조만간 복귀할 전망.
김지찬은 오는 9,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