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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35)이 1군 말소됐다.
올 시즌 양현종의 대량 실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2일 롯데전에 이어 7일 SSG전에서 각각 9실점, 7실점하며 연패를 당했다. LG전 우천 노게임으로 기록이 지워진 가운데 심기일전할 것이란 기대감이 컸으나, 키움전에서는 수비 도움과 득점 지원이 따라주지 않는 가운데 빅이닝 헌납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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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