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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악몽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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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KIA에겐 가을야구로 갈 수 있는 불씨가 살아 있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따낸다면 순위 상승을 노려볼 만하다.
이런 가운데 벤치 역량은 KIA의 향후 행보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타에 걸친 공백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메우고, 매 경기별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내리며 경기를 운영하느냐가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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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연패 속에 처질대로 처진 발걸음은 천근만근이 되고 있다. 과연 KIA는 어떤 답을 찾을까.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