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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슈퍼에이스' 에릭 페디는 괜찮은걸까. 준플레이오프(준PO) 상대 SSG 랜더스 뿐 아니라 KT 위즈와 LG 트윈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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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결과 부상은 아니었지만, 투수이고 그 투수가 페디인 만큼 NC는 한껏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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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측은 "캐치볼은 문제없고, 20일에도 훈련을 소화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페디의 등판 시기와 가능성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강 감독을 비롯한 NC 코치진은 21일 페디의 상태를 다시한번 체크하고 차후 등판 시기를 고민할 예정이다.
SSG 엘리아스는 올해 7승6패 평균자책점 3.77, 신민혁은 5승5패 3.98을 기록했다. 양팀의 정규시즌 상대전적도 8승8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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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