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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재편에 나섰다.
'걸사마' 김재걸 코치는 1995~2009년 삼성라이온즈에서 뛰었고, 2010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현역 시절부터 수비와 주루의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했다. 2023시즌 삼성의 2군 감독을 맡기 전까지 담당 파트도 작전과 주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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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한화는 선수 7명의 방출을 결정했다. 방출 대상은 이재민, 장웅정, 천보웅, 이석제(이상 투수), 원혁재, 이정재, 고영재(이상 외야수)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