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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BO리그 최초의 4월 10-10클럽 만으로는 부족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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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도영은 4월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4월 첫 경기였던 2일 수원 KT전에서 3안타 경기를 펼치면서 예열을 시작했다. 이후 25일 고척 키움전까지 3주 넘짓한 기간 홈런 10개 포함 33안타를 몰아쳤다. 25일 현재 월간타율 3할8푼8리, 지난달보다 타율을 2할 넘게 끌어 올렸다.
기사입력 2024-04-26 19:32 | 최종수정 2024-04-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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