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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키움전이 열린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시즌 5번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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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12일 경기도 매진될 수 있었지만 경기 전 내린 비와 비 바람 예보로 취소표가 생겼다. 결국 1만5457명으로 1543명이 모자랐다.
한화는 시즌 초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었다. 성적도 바닥을 찍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성적도 우상향할 공산이 크다. 메이저리그식 최신 구장을 가득 메울 오렌지 물결을 시즌 내내 보게 될 전망.
한화는 지난 11일까지 시즌 최다인 3연승을 달리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12일 현재 7승11패로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