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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KT 응원단이 간다!'
이날 현장에는 김주일 응원단장과 치어리더팀인 '레이디 위즈'의 치어리더 4명이 참석했다. 광주 원정을 직접 가지 못한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응원전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구단은 응원단 특별 공연 및 응원전을 준비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행사 당일 가맹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 아내, 두 딸과 함께 참가한 KT팬 오우석씨는 "재밌고 신나는 경험이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참여하고 있다. 이번이 벌써 3번째"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