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키즈위크' 기간 5월 6일 경기를 레드데이로 지정하고 야구장을 찾아주시는 전 관중들에게 G볼캡을 배포한다.
또한 사직야구장 광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매직 버블쇼, 풍선아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린이 홈런왕', '치어리딩 클래스'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5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아람북스 어린이 도서가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도서 증정 이벤트를 포함한 키즈위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자이언츠 공식 앱,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