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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년 만에 9연승에 성공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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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에 이어 조동욱(0이닝 무실점)-김종수(⅓이닝 무실점)-김범수(1⅔이닝 무실점)-김승일(0이닝 4실점)-김서현(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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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김경문 한화 감독은 "문동주가 지난 4월 26일 이후 등판이라 초반에 흔들렸지만 안정을 찾아가며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본의의 역할을 잘 소화해 줬다"라며 "7회초 위기가 있었지만 잘 막아줬고, 이어진 7회말 공격에서 분위기를 가져오며 대량 득점에 성공하여 승기를 잡을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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