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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한화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던 '믿을맨' 박상원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중계화면 느린 그림으로 확인한 결과 아웃이었지만, 심판은 세이프를 선언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기회를 소진한 한화는 오심을 바로잡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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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났다. 오후 2시 반 홈팀인 한화 투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오기 시작했다. 밝은 표정의 박상원이 문제 없이 훈련을 시작했다.
스트레칭과 가벼운 러닝, 캐치볼, 외야 왕복 달리기까지 평소의 루틴대로 모든 과정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박상원의 표정에서도 불편한 기색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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