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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관중몰이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는 KIA 타이거즈가 2024년 9월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25년 3월 2일 광주 NC 다이노스전까지 이어간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단일 시즌 연속 매진 기록은 이미 한화가 가지고 있다. 한화는 지난 13일 대전 두산전에서 KIA와 LG가 가지고 있던 14경기 연속 매진을 돌파했다.
주말 SSG 랜더스 3연전이 매진이 된다면 다시 한 번 새역사를 쓰게 된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