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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2위 인기팀 대결이라 일찌감치 매진이다.
이날 매진으로 LG는 올해 총관중 57만1320명을 기록했다. 경기당 2만1974명을 기록 중. 지난해에 비해 22%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시즌 관중 순위로는 삼성 라이온즈의 2만2204명(31경기 68만8310명)에 이은 2위 기록이다.
SSG가 1만8045명(28경기 50만5252명)으로 5위, KIA가 1만7064명(25경기 42만6610명)으로 6위다.
7위는 새 구장을 오픈한 한화로 1만6902명(28경기 47만3268명)이다. 수용인원이 1만7000명인 관계로 좌석 점유율이 무려 99.4%에 이르지만 관중순위가 낮다.
KT는 1만1873명(27경기 32만565명), 키움은 1만943명(30경기 32만8275명), NC는 1만124명(11경기 11만1359명)을 기록하고 있다.
25일까지 260경기를 치러 총 449만982명의 관중이 찾았다. 산술적으로 1243만명이 가능한 수치다. 지난해 기록한 1088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