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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홈팬들이 연일 매진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더블헤더도 막지 못한 열기, 이미 다음 시리즈까지 사실상 매진 확정이다.
이날도 포수 뒤쪽 테이블석부터 외야석까지, 응원단상 앞부터 2층 꼭대기까지 빈틈없이 꽉꽉 들어찼다. 지난 4월 24일 한화 이글스전을 시작으로 이날 SSG전까지, 홈 1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중이다. 홈에서 열린 정규시즌 29경기 중 20경기를 매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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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3~5일 키움전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예매는 이미 매진이다. 롯데의 돌풍은 홈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함께 하기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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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