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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BO는 2일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중부권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KBO Next-Level Training Camp'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권역별 캠프를 연달아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류지현 감독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장원진 타격코치, 권오준, 권혁 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채종국, 정진호 수비 코치 등 KBO 리그 출신 코칭스탭이 오랜 프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또한, 전문적인 야구 훈련과 함께 야구선수이기 이전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교육도 진행된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