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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 주장 박민우가 BMW 공식 딜러사 동성 모터스로부터 차량을 후원받는다.
박민우는 1년간 BMW X4 M Competition 차량을 이용할 예정이다. 박민우 선수가 후원받는 차량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서스펜션 기술과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여 강력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박민우 선수의 그라운드 전체를 조율하는 능력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경기를 장악하는 모습이 BMW X4 M Competition 차량과 닮아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박상우 동성 모터스 부사장은 "구단의 리더로 팀을 이끄는 박민우 선수에게 BMW의 고성능 차량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NC 다이노스와 동성 모터스는 이번 시즌 동안 창원NC파크에서 동성 모터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VIP 고객 초청 행사와 함께 다가오는 8월 24일에는 동성 모터스 스폰서데이를 통해 야구 팬과 고객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스포츠와 브랜드 경험을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성 모터스는 부산, 창원, 울산, 진주, 포항 등 부산·영남 지역 최대 수입차 판매 회사로, BMW를 비롯하여 MINI,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등 프리미엄 자동차 사업과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Leica, 프리미엄 중고차 사업부 BPS(BMW Premium Selection)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은사진미술관'과 '랄프 깁슨 사진미술관'을 공식 후원하며 지역민에게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