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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대전 볼파크에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내려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한화와 롯데의 경기가 열리는 볼파크에 3시 전후로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내리며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일기예보에는 경기 전 한차례 더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으나 아직까지는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는 비 예보가 없는 상태다.
한화는 전날 12일 롯데와 경기를 2-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시즌 전적 62승3무42패를 기록 중이다. 한화에 패한 롯데는 최근 경기 4연패. 시즌 전적 58승3무49패로 4위 SSG의 추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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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두 번째 경기 한화는 와이스가 선발로 나선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롯데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벨라스케즈가 KBO리그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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