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화 이글스가 연패를 끊고 주말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 김경문 감독은 전날 필승 라인업을 그대로 가동했다.
중견수 이원석이 '리드오프'로 1번 타순에 놓였고, 지명타자 손아섭이 2번에 배치됐다. 이원석-손아섭 '테이블 세터' 조합이다.
2루수 이도윤이 7번에, 포수 최재훈이 8번에, 전날 좋은 타격을 보여준 유격수 심우준이 9번에 놓였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