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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8월 투·타 최고의 선수로 임찬규(LG)와 김주원(NC)이 선정됐다.
임찬규는 8월 한 달간 총 29⅔이닝(공동 11위)을 소화하며 3승(공동 5위)을 기록했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 2.12(3위), WHIP 1.28(15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으로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켰다.
타자 부문에서는 NC 김주원이 WAR 2.33을 기록하며 8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주원은 8월 한 달간 타율3할7푼8리(5위), OPS 1.123(2위)을 기록했으며, 안타 27개(3위), 도루 7개(공동 2위), 득점 21점(공동 3위)을 올리며 정확성과 장타력, 주루 능력을 두루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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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