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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목요일 대타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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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위즈덤이 배팅 훈련을 다 했다. 목요일 대타로 나가고, 금요일에는 선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복귀 일정을 잡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KIA는 목요일인 11일과 금요일인 12일 광주에서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를 연달아 만난다.
과연, 위즈덤이 KIA의 가을야구행을 이끄는 대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
광주=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