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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디아즈는 147타점을 달성, KBO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또 하나의 신기록 달성 여부가 관심사다.
국내 타자까지 포함하면 삼성 이승엽(1999, 2003년), 현대 심정수(2003년), 넥센 박병호(2014, 2015년) 이후 역대 4번째 50홈런 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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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