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BO가 야구 유망주를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장원진 KBO 육성위원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김한수 타격코치, 권오준, 한기주 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채종국, 정진호 수비 코치 등 KBO 리그 출신 코칭스탭이 오랜 프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또한, 전문적인 야구 훈련과 함께 야구선수이기 이전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교육도 진행된다.
한편 KBO는 오는 11월부터 U-16(고1) 우수선수 대상으로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14박 15일 일정의 고1 전국권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