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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원정경기에도 잠실구장을 연다.
응원전은 한국시리즈 3~5차전 경기시간에 맞춰 진행되며 프리미엄석, 익사이팅존, 외야그린석을 제외한 좌석에 한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3차전은 24일 오전 11시, 4차전은 25일 오전 11시, 5차전은 26일 오전 11시에 예매를 오픈하며 경기 시작 후 1시간까지 구단 홈페이지/모바일앱 또는 티켓링크에서 1인당 4매까지 가능하다. 현장판매는 인터넷 예매 잔여석과 현장 판매 전용 500석이 판매된다.
야구장 입장은 경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상품매장과 식음매장은 일부매장을 제외하고 오픈한다. 한편 3차전은 최동훈 前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4차전과 5차전은 김태리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1루 응원단상에서 팬과 함께한다. 더불어 3루 응원단상에서는 LG 마스코트 럭키와 스타가 치어리더와 응원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