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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는 올해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4억4천만원을 확보해 지난달 올림픽로8길 13부터 백제고분로 7길 57까지 약 450m 구간을 정비했다. 낡은 도로포장을 교체하고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 도막 포장을 적용해 운전자가 차량 속도를 자연스럽게 줄이도록 했다. 특히 '스포츠 도시 송파'를 상징하는 야구 테마 그래픽과 컬러 패턴을 더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된 만큼 품격 있는 보행문화를 선도하고 상권 활력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