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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주승우가 현역으로 입대했다.
주승우는 "복무 기간 동안 몸과 마음을 단련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 데뷔한 주승우는 올 시즌 42경기에서 2승 2패 5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책점 2.45로 활약했으나 지난 8월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 존 수술)을 받고 시즌을 일찍 마쳤다.
cycl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1-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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