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제37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는 고등부는 청주야구장에서, 중등부는 수안보 및 청주야구장에서, 초등부는 동충주야구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결승전은 청주야구장에서 초·중·고 순으로 치러지며, 시상식은 결승전 종료 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참가팀에게는 공인구가 지급되며, 우승 및 준우승팀에는 공인구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초중고 각 부별로 12개의 개인상이 수여되며, 지난해 처음 도입된 '코치상'이 올해도 시상된다.
한화 "앞으로도 연고 지역의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