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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챔피언의 귀환'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2025 KBO리그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2년 만에 다시 일궈낸 감격적인 통합우승이었다. 문보경과 신민재 등 후배 선수들은 '맏형' 김현수를 꼭 끌어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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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1사 2루에서 선취 타점을 터뜨린 김현수는 2대1 박빙 상황이던 6회초 1사 2루에서 다시 한번 적시타를 날렸다. 이 안타로 팀은 2점 차 리드를 확보하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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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들은 우승이 확정되자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서로를 끌어안으며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만끽했다. 오스틴과 문보경은 '맏형' 김현수를 끌어안고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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